'벤투호 상대' 가나 핵심 선수, 부상으로 소속팀 조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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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상대 가나 대표팀의 토마스 파티(아스널)가 부상을 당해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가나축구협회는 25일(한국시간) "파티는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 전에 무릎 부상이 의심돼 런던으로 돌아갔다. 파티는 킥오프를 불과 몇 분 남겨두고 출전을 포기해야 했다"라고 전했다.
가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해 브라질과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는데 파티가 갑작스럽게 이탈하면서 계획이 어긋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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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벤투호의 상대 가나 대표팀의 토마스 파티(아스널)가 부상을 당해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가나축구협회는 25일(한국시간) "파티는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 전에 무릎 부상이 의심돼 런던으로 돌아갔다. 파티는 킥오프를 불과 몇 분 남겨두고 출전을 포기해야 했다"라고 전했다.
가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해 브라질과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는데 파티가 갑작스럽게 이탈하면서 계획이 어긋났다. 선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가나 측은 파티를 런던으로 돌려 보내기로 결정했다. 결국 가나는 브라질에 0-3 완패를 당했다.
파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유리몸으로 유명하다. 잦은 부상 탓에 2022/2023시즌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브라질전을 치른 가나는 오는 27일 니카라과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가나는 한국, 우루과이, 포르투갈과 H조에 편성됐다.
사진=가나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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