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장기요양보험료, 898원 오른 1만5974원

이희조 2022. 9. 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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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12.81%로 결정됐다. 이는 올해(12.27%)보다 0.54%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에 따라 가입자 가구당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1만5076원)와 비교해 898원 오른 1만5974원이 될 전망이다.

장기요양보험은 만 65세 이상 또는 노인성 질환으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만 65세 미만에게 장기요양급여를 주는 제도다. 25일 정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제5차 장기요양위원회에서 2023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이같이 심의·의결했다.

[이희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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