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축제 30일 개막

이주현 기자 2022. 9. 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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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30일부터 3일간 진도~해남 울돌목에서 컴퓨터그래픽스(CG)를 활용한 미디어 해전재현, 명량트롯가요쇼, 강강술래 경연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져 가을여행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개막식은 명량대첩 미디어 해전재현, '범 내려온다'로 유명한 이날치 밴드공연, 드론&불꽃쇼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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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축제 해전 재현 시안.사진= 전남도

2022년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30일부터 3일간 진도~해남 울돌목에서 컴퓨터그래픽스(CG)를 활용한 미디어 해전재현, 명량트롯가요쇼, 강강술래 경연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져 가을여행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전남도는 1597년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에 맞서 대승을 거둔 세계사에서 빛나는 명량해전의 감동을 느끼도록 '울돌목 페스타, 명량 빛을 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축제 첫 날인 30일 1천761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명량'과 최근 영화 '한산(용의 출현)'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이순신과 시대정신'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한다. 


개막식은 명량대첩 미디어 해전재현, '범 내려온다'로 유명한 이날치 밴드공연, 드론&불꽃쇼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명량대첩축제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전라도 민초의 호국․희생정신을 느끼고 아름다운 가을 바다를 만끽하는 특별한 여행을 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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