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금수저' 7.4% 시청률 껑충..금토극 접전, 남궁민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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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육성재 주연의 MBC TV 금토극 '금수저'의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25일 시청률 조시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금수저' 2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7.4% 상승했다.
반면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 중인 남궁민 주연의 SBS TV '천원짜리 변호사'는 1회 8.1%로 시작했지만 2회는 0.4% 소폭 상승한 8.5%의 시청률로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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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비투비' 육성재 주연의 MBC TV 금토극 '금수저'의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25일 시청률 조시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금수저' 2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7.4% 상승했다. 전날 1회 5.4%보다 2%나 상승한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 10.2%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비한 금수저의 능력을 이용해 부모를 바꾸면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이승천(육성재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황태용(이종원 분)과 몸이 바꾸니 이승천은 안락한 환경과 부유한 생활에 만족했다. 멸시의 대상에서 하루아침에 학교 최고 권력자가 된 이승천은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들과 무시하던 선생님들에게도 복수를 시작하며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다.
반면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 중인 남궁민 주연의 SBS TV '천원짜리 변호사'는 1회 8.1%로 시작했지만 2회는 0.4% 소폭 상승한 8.5%의 시청률로 선두를 지켰다. 최고 시청률 12.7%까지 치솟았다.
2회 방송에서 천지훈(남궁민 분) 변호사와 법정에서 첨예한 대결을 펼쳤던 백마리(김지은 분)가 '변호사 시보 희망자'로 천변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변은 시보 자리를 원하는 천마리에게 "이거(갑질사건) 해결하면 시보 시켜주겠다"며 천 원짜리 한 장을 손에 쥐어준 뒤 유유히 현장을 떠났다. 능청스러운 언변의 천변과 말 한마디 지지 않고 당돌한 백마리의 대화가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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