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14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늘어 누적 411명

김용태 2022. 9.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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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4명이 발생했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462명을 기록한 이후 24일 451명에 이어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3천411명으로, 이 중 28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 중 9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4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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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에서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4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39명, 남구 80명, 동구 22명, 북구 43명, 울주군 30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 462명을 기록한 이후 24일 451명에 이어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누적 확진자 수는 53만330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3천411명으로, 이 중 28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297개) 대비 가동률은 9.4%다.

확진자 중 9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411명으로 늘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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