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음주 측정 적발시 과징금 4억 8천 "12시간 전 금주 원칙"(당나귀 귀)

서유나 2022. 9. 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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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들의 엄청난 과징금이 공개됐다.

9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5회에서는 승무원 음주 측정 적발 시의 어마어마한 과징금이 공개됐다.

이날 김형래는 괌으로의 비행을 준비하며 직원들에게 "코로나19 때문에 음주 측정을 못 했잖나. 만약 적발되면 과징금이 얼마라고 했는지 아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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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승무원들의 엄청난 과징금이 공개됐다.

9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5회에서는 승무원 음주 측정 적발 시의 어마어마한 과징금이 공개됐다.

이날 김형래는 괌으로의 비행을 준비하며 직원들에게 "코로나19 때문에 음주 측정을 못 했잖나. 만약 적발되면 과징금이 얼마라고 했는지 아냐"고 물었다.

금액은 무려 4억 8천만 원. 놀라는 MC들의 반응에 김형래는 "저희가 (측정) 하는데 걸리면 비행만 배제되는 건데 국토부 직원들이 불시로 할 때가 있다. 그때 과징금을 낸다"고 설명했다.

이에 스페셜 MC 문경은은 전날 저녁 많이 먹었을 경우 어떡하냐고 질문했고 김형래는 "그래서 12시간 전 금주(가 원칙)"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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