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출연료 깎는 건 아냐?" 방송시간에 불만

이남경 2022. 9. 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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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방송시간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어쩔벌칙 프로젝트'로 벌칙 제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미션 수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이번주 '런닝맨' 방송 짧게 나간다더라. 왜 5시가 아닌 4시 50분에 방송되냐. 왜 6시에 끝나야 하냐"며 질문했다.

유재석은 "4주간 10분 앞당겨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고, 하하는 "방송시간 짧아졌다고 출연료 깎는 건 아니냐"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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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방송시간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런닝맨’ 캡쳐

‘런닝맨’ 멤버들이 방송시간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어쩔벌칙 프로젝트’로 벌칙 제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미션 수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이번주 ‘런닝맨’ 방송 짧게 나간다더라. 왜 5시가 아닌 4시 50분에 방송되냐. 왜 6시에 끝나야 하냐”며 질문했다.

멤버들은 “우리 6시에 끝나냐”, “멘트 줄여야 하냐”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쏟아냈다.

특히 하하는 “우리 이러다가 틱톡 찍겠다. 릴스로 가는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4주간 10분 앞당겨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고, 하하는 “방송시간 짧아졌다고 출연료 깎는 건 아니냐”며 걱정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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