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사망사고' 알렉 볼드윈, 65세에 득녀.."8번째 아이"[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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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이 65세에 여덟째 아이를 맞았다.
24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알렉 볼드윈의 아내인 요가강사 힐라리아 볼드윈은 지난 22일 일곱 번째 아기인 딸을 출산했다.
힐라리아 볼드윈도 SNS를 통해 7번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하며, 아기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알렉 볼드윈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26세 딸이 있으며, 힐라리아 볼드윈과 사이에 7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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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이 65세에 여덟째 아이를 맞았다.
24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알렉 볼드윈의 아내인 요가강사 힐라리아 볼드윈은 지난 22일 일곱 번째 아기인 딸을 출산했다. 알렉 볼드윈에게는 여덟째 아이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새로 태어난 딸을 맞이하게 돼 얼마나 감사한가”라며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힐라리아 볼드윈도 SNS를 통해 7번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하며, 아기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힐라리아는 “우리의 작은 꿈이 실현되는 ilaria catalina irena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그녀와 나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다. 그녀의 볼드윈 형제들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녀를 환영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이 멋진 소식을 함께 축하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알렉 볼드윈은 전처와의 사이에서 26세 딸이 있으며, 힐라리아 볼드윈과 사이에 7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2년 6월 2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지난 몇 년간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우리는 올 가을 또 다른 아이가 탄생한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하게 됐다. 우리는 우리 가족이 완벽하다고 확신했고, 이 놀라움 이상으로 행복하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알렉 볼드윈은 올해 초 영화 ‘러스트(Rust)’ 촬영장에서 실수로 실탄이 발사돼 촬영기사를 숨지게 한 혐의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힐라리아 볼드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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