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 대표 "北 미사일 도발 규탄..공조 강화"

신준명 2022. 9. 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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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대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이라고 규탄하며, 한미·한미일 간 공조를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오늘 오전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도 한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양국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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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대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늘(25일) 오전 미국 측 북핵 수석대표인 성김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와 통화했습니다.

양측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이라고 규탄하며, 한미·한미일 간 공조를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오늘 오전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도 한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양국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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