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여주JC 인근 12중 추돌사고..1시간 가량 정체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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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여주 분기점(JC) 인근에서 1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8분께 경기 여주시 가남읍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88.6㎞ 지점에서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제네시스 승용차를 받으면서 연쇄 추돌사고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시간가량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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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영동고속도로 여주 분기점(JC) 인근에서 1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8분께 경기 여주시 가남읍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88.6㎞ 지점에서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제네시스 승용차를 받으면서 연쇄 추돌사고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시간가량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화물차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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