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트뤼도에 "공유된 가치 토대로 전진하자..환대에 감사"

박미영 2022. 9. 25.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 "(정상회담을 통해) 함께 공유된 가치를 바탕으로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는 트뤼도 총리가 트위터를 통해 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대한 글을 남긴 데 대한 답글이다.

앞서 트뤼도 총리는 트위터에서 윤 대통령에게 "캐나다를 양자 회담을 위한 첫 해외 방문지로 선택해서 고맙다. 캐나다와 한국을 고향으로 부르는 사람들을 위해 계속 협력하며 결실을 만들어내자"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트뤼도 캐나다 총리 트윗에 "尹 방문 감사"
尹 "내년 수교 60년…서울서 만니길 고대"

[오타와=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오타와 존 알렉산더 맥도널드 경 빌딩에서 열린 한-캐나다 정상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2022.09.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 "(정상회담을 통해) 함께 공유된 가치를 바탕으로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이같은 글을 남겼다. 이는 트뤼도 총리가 트위터를 통해 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대한 글을 남긴 데 대한 답글이다.

윤 대통령은 "내년 (한-캐나다)수교 수립 60주년을 앞두고 역사적인 정상회담과 환대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트뤼도 총리를 서울에서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뤼도 총리는 트위터에서 윤 대통령에게 "캐나다를 양자 회담을 위한 첫 해외 방문지로 선택해서 고맙다. 캐나다와 한국을 고향으로 부르는 사람들을 위해 계속 협력하며 결실을 만들어내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