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템페스트, 역대급 청춘 에너 'Can't Stop Shining'

손봉석 기자 2022. 9. 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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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아이돌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역대급 청량함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샤이닝 업)’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캔 스탑 샤이닝)’ 무대를 선보였다.

템페스트는 ‘인기가요’ 무대를 역대급 청량함으로 물들이면서 템페스트만의 매력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산뜻하면서도 청량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한 템페스트는 마치 하늘로 날아오를 듯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인기가요’를 통해 ‘Can’t Stop Shining’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 템페스트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화답하듯 다채로운 제스처로 애정을 전했다. 손하트, 윙크 등의 제스처와 표정 연기를 더해 산뜻함과 청량감을 높인 템페스트는 튜브 춤 등 포인트 안무로 청춘 에너지를 전하며 ‘4세대 핫템’을 입증했다.

지난달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을 발매하며 약 5개월 만에 컴백한 템페스트는 컴백과 동시에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들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진입시키는 등 화제성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은 청량한 분위기의 댄스 팝 곡으로 감성적이고 다이내믹한 보컬 멜로디와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4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Can’t Stop Shining’을 통해 ‘가요계 태풍 주의보’를 발령하고 ‘4세대 핫템’ 수식어를 각인시킨 템페스트는 앞으로도 각종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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