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청소년 대상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발족

금준혁 기자 2022. 9. 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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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 종로 계동 사옥에서 교육 장학 전문 사회복지기관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9기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꿈키움멘토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건설 분야 전문가 임직원 멘토, 건설 및 이공계 분야 대학생 멘토를 선발해 3명이 1개 팀을 구성해 활동하는 봉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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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임직원, 대학생 멘토와 팀 구성..10개월 동안 활동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9기 발족식(현대건설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 계동 사옥에서 교육 장학 전문 사회복지기관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9기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꿈키움멘토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건설 분야 전문가 임직원 멘토, 건설 및 이공계 분야 대학생 멘토를 선발해 3명이 1개 팀을 구성해 활동하는 봉사단이다.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선보였으며 청소년의 장래 희망에 맞춰 해당 분야 전공 대학생과 임직원을 선발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임직원 멘토 16명, 대학생 멘토 16명, 청소년 멘티 16명이 참여해 10개월 동안 활동한다.

특히 현대건설 임직원 멘토가 청소년 멘티의 진로 및 학습 멘토링 뿐만 아니라,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와 희망 직업 간접 체험 등 다방면의 멘토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혜경 현대건설 사외이사(한성대학교 IT융합공합부 교수), 문제철 현대건설 상무,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향상과 진로 선택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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