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화재사고 피해자·섬지역 안전사고 대응 위해 4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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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은 화재사고 피해자와 도서지역 안전 사고 대응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소방본부가 추진 중인 화재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캠페인인 '119원의 기적'에 2600만원을 전달했다.
홍욱표 실장은 "인천 지역의 안전 환경 조성과 피해자 지원에 실질적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소방본부와 협력해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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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SK인천석유화학은 화재사고 피해자와 도서지역 안전 사고 대응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3일 인천소방본부 청사에서 허석곤 인천소방본부장, 박용훈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역혁신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소방본부가 추진 중인 화재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캠페인인 '119원의 기적'에 26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도서지역 응급처치 장비 지원을 위해서도 기부금 1500만원을 제공했다.
기업은 올해로 3년째 119원의 기적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금액은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조성된 1%의 행복나눔 기금으로 마련됐다.
홍욱표 실장은 "인천 지역의 안전 환경 조성과 피해자 지원에 실질적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소방본부와 협력해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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