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2' 예매율 1위 등극, "쉴새없이 터지는 웃음 대잔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정직한 후보2'가 개봉일 3일 앞두고 있는 바로 오늘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
아직 영화가 개봉하지 않은 현 시점에서 전체 예매율 1위는 '정직한 후보2'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예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쌍으로 터진 ‘진실의 주둥이’를 장착한 라미란과 김무열, 그리고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특별출연으로 합류한 윤두준까지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이 이미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기에 2020년 극장가에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던 '정직한 후보'의 오리지널 제작진을 향한 관객들의 신뢰감 역시 앞으로의 흥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관객들은 “아 간만에 영화관에서 엄청 웃었네”(Instagram_sh***), “9월 28일 언제 오죠? 빨리 다시 보고싶은데... 3편도 제작해 주세요. 박수 치면서 웃은 영화 정말 오랜만”(Instagram_fo***), “주둥이즈의 대환장 퍼포먼스! 또 봐야겠어~ 또 봐도 재밌을 테니~”(Instagram_ca***), “쌍주둥이 안보면 손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Instagram_pi***) 등 영화를 향한 호평을 쏟아냈다.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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