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문세윤, 먹방 앞에 두손 두발 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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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의 먹방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식도락 체험 여행' 특집에서는 '망손'들의 운명이 걸린 좌충우돌 복불복 대전이 펼쳐진다.
또한 여행 도중 문세윤이 "제발 그만 좀 줘!"라며 사상 초유 먹방 거부 선언을 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온종일 육체노동과 고된(?) 먹방의 무한 굴레에 빠진 문세윤은 잠시도 쉴 틈 없는 역대급 일정에 두 손 두 발 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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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의 먹방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식도락 체험 여행’ 특집에서는 ‘망손’들의 운명이 걸린 좌충우돌 복불복 대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육체노동에 점차 지쳐간다.
이때 고된 일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지고,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다섯 남자의 수박 복불복 전쟁이 시작되며 현장이 떠들썩해진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다섯 남자는 하나같이 ‘망손 본능’임을 입증하며 난항을 겪는다.
급기야 게임은 뒷전 모두가 정신없이 수박을 입에 넣으며 배를 채우는 가운데, 문세윤은 난데없는 수박 세수 세례를 당하고 넋이 나갔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또한 여행 도중 문세윤이 “제발 그만 좀 줘!”라며 사상 초유 먹방 거부 선언을 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온종일 육체노동과 고된(?) 먹방의 무한 굴레에 빠진 문세윤은 잠시도 쉴 틈 없는 역대급 일정에 두 손 두 발 들었다는 후문. 과연 ‘먹선생’마저 지쳐 쓰러지게 한 식도락 여행의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멤버들은 무사히 ‘노동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2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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