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5대 미래산업 이끌 스타기업·Pre-스타기업 20개사 선정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2. 9. 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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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20개 사를 신규 스타기업과 Pre-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의 2021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319억원, 평균 근로자 수는 60명,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45.9%, 고용증가율은 35.9%에 이른다.

올해 선정된 Pre-스타기업의 2021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44억원, 평균 근로자 수는 21명,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62.9%, 고용증가율은 5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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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인동청사. 이규현 기자


대구시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20개 사를 신규 스타기업과 Pre-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7개 사는 ABB(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산업 분야의 ㈜씨엘을 비롯해 썬텍엔지니어링, 고려전선, 반도, 미래첨단소재, 씨지에프, 농업회사법인 영풍 등이다.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의 2021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319억원, 평균 근로자 수는 60명,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45.9%, 고용증가율은 35.9%에 이른다.

올해 선정된 Pre-스타기업의 2021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44억원, 평균 근로자 수는 21명,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62.9%, 고용증가율은 52.5%이다.

스타기업과 Pre-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리뉴얼된 대구형 성장사다리 지원체계 안에서 맞춤형-패키지-실시간 밀착 지원을 받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질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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