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2위 탈환' 이민성 감독, "오늘처럼만 뛴다면 어느 팀이든!"

반진혁 입력 2022. 9. 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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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이 경남FC와의 경기 내용과 결과 모두 만족감을 내비쳤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5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41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들이 주문했던 대로 공격적으로 해줬다. 수비에서도 잘해준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날 결과로 대전은 FC안양을 끌어내리고 리그 2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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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이민성 감독이 경남FC와의 경기 내용과 결과 모두 만족감을 내비쳤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5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41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들이 주문했던 대로 공격적으로 해줬다. 수비에서도 잘해준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마사는 이날 멀티골을 기록했다. 무려 140일 만에 나온 득점이다. 이에 대해서는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다. 전반전 적극성을 통해 양질의 패스를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지난 시즌 막판의 경기력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중이다”고 언급했다.

이날 결과로 대전은 FC안양을 끌어내리고 리그 2위를 탈환했다.

이민성 감독은 “무조건 2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중이다. 찬스가 있을 때 살려서 연승으로 가야 한다. 동기부여도 충분하다”며 목표를 다시 강조했다.

이어 “오늘처럼만 뛴다면 어느 팀을 상대해도 두렵지 않을 것 같다”며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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