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의 미국 진출? "어떤 말도 할 수 없어"

반진혁 2022. 9. 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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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원클럽맨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미국 무대 진출 가능성에 대해 말을 아꼈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08년 1군 무대에 데뷔 후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면서 리그, 코파 델 레이, 챔피언스리그 등 수많은 우승을 거머쥐면서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바르셀로나와 부스케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지만, 연장을 위한 논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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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 원클럽맨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미국 무대 진출 가능성에 대해 말을 아꼈다.

영국 매체 ‘90min’은 25일(한국시간) “부스케츠는 아직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없다. 그렇기에 어떤 말도 할 수 없다. 루머가 있지만, 공식적인 건 없다.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자”는 부스케츠의 언급을 덧붙였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08년 1군 무대에 데뷔 후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면서 리그, 코파 델 레이, 챔피언스리그 등 수많은 우승을 거머쥐면서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바르셀로나와 부스케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지만, 연장을 위한 논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메이저 리그(Major Leaue Soccer)에서 부스케츠를 향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스케츠는 시즌이 끝난 후 지켜보자며 섣부른 판단을 자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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