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 온종일 흐린 날씨..당분간 큰 일교차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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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인 25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주중에도 낮과 밤 기온 차이가 크게 벌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야외 활동 시 화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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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도 일교차 크고 흐린 날씨 이어질 듯
대기도 차차 건조해져..기상청 "건강 관리·화재 유의"
주일인 25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주중에도 낮과 밤 기온 차이가 크게 벌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부산지역은 온종일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까지 떨어진 반면, 낮 기온은 25도 안팎까지 올라 큰 일교차를 보였다.
기상청은 주중에도 아침최저기온 19도, 낮 최고기온 25~27도 분포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며 화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야외 활동 시 화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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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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