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식물성조직화단백 제조기술개발 활성화 논의

강명수 2022. 9. 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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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식물성조직화단백(TVP) 제조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래식품의 핵심 푸드테크(Food tech) 중의 하나인 식물성조직화단백(TVP) 기술의 정책방향과 산업 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특히 식물성조직화단백(TVP) 기술 현황 등을 진단하고 기업의 입장에서 국내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요구되는 사항과 원료 국산화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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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심포지엄 29일 개최

[익산=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식물성조직화단백(TVP) 제조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공주대학교와 공동으로 국내 식품성조직화단백 제조기술개발를 위한 심포지엄을 29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래식품의 핵심 푸드테크(Food tech) 중의 하나인 식물성조직화단백(TVP) 기술의 정책방향과 산업 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특히 식물성조직화단백(TVP) 기술 현황 등을 진단하고 기업의 입장에서 국내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요구되는 사항과 원료 국산화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푸드테크 시대, 식물성단백질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산학연이 함께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산학연관 교류 협력을 위해 푸드테크 기술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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