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임직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나서

최종근 2022. 9. 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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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임직원과 가족 35명이 서울 염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나래학교의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주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해 코트라가 속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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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득 코트라 부사장이 25일 서울 염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나래학교의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주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임직원과 가족 35명이 서울 염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나래학교의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주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나래학교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지체장애 학생 120명이 다니는 공립특수학교다. 현재는 시멘트 상태인 담벼락에 그림을 그려 넣어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밝고 안전하게 가꾸고자 코트라와 사회적기업 '더그림컴퍼니'가 벽화그리기 활동에 참여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해 코트라가 속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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