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이순재-오은영 '82년생 김지영' 관람에 든든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소유진이 지인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소유진은 9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82년생 김지영' 대기실에서 소유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은영, 이순재,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유진의 연극을 관람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

이와 함께 소유진은 "이순재 선생님도 오시고 오은영 박사님도 오시고 남편도 온 북적였던 어제 공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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