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포기 만원 육박 '금배추'도 모자란다..대형마트들 산지 확보전
류효림 2022. 9.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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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춧값이 고공행진 하면서 대형마트 업계가 김장철을 앞두고 물량 조달을 위한 산지 추가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현재 배추 소매가는 한 포기에 9544원으로 1년전(5671원)과 비교해 68.29% 뛰었다.
한 달 전(6425원)과 비교해도 48.54% 올랐다.
사진은 25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배추, 무 판매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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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춧값이 고공행진 하면서 대형마트 업계가 김장철을 앞두고 물량 조달을 위한 산지 추가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현재 배추 소매가는 한 포기에 9544원으로 1년전(5671원)과 비교해 68.29% 뛰었다. 한 달 전(6425원)과 비교해도 48.54% 올랐다. 사진은 25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배추, 무 판매대 모습. 20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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