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ESG 혁신정책 대상' 최고상 수상

이진우 2022. 9. 25.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우리나라 대표 정책·행정학 분야 학회인 한국정책학회가 올해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정책에 우수성을 보여준 공공기관·공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더 나아가 ESG 경영에 있어서도 솔선수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공로 인정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우리나라 대표 정책·행정학 분야 학회인 한국정책학회가 올해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정책에 우수성을 보여준 공공기관·공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이다.

전영태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오른쪽)이 지난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은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방범 취약지역 태양광발전을 이용한 안심가로등을 설치해주고, 가로등 설치지역의 위기가정에는 긴급생계지원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더 나아가 ESG 경영에 있어서도 솔선수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