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리산서 실종된 60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이시명 2022. 9. 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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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두촌면 가리산에서 실종된 강 모(65) 씨가 이틀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 45분쯤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 등은 총 51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틀간 수색을 진행했고, 신고시간으로부터 약 16시간 후인 25일 오전 10시 3분쯤 숨진 강 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 씨가 홀로 가리산을 등반하던 중 절벽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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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두촌면 가리산에서 실종된 강 모(65) 씨가 이틀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 45분쯤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 등은 총 51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틀간 수색을 진행했고, 신고시간으로부터 약 16시간 후인 25일 오전 10시 3분쯤 숨진 강 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 씨가 홀로 가리산을 등반하던 중 절벽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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