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박지성, 조기축구 감독 전격 데뷔..어쩌다벤져스와 맞대결

오지원 2022. 9. 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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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조기축구에서 다시는 볼 수 없는 역사적인 감독전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박지성 감독은 16명인 어쩌다벤져스보다 4명이 적은 팀 박지성의 인원에 선수 충원을 요청했다.

무엇보다 박지성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안정환 감독의 전략을 완벽하게 예측하고 경기 전략을 세운다고 해 창단 1개월 신생 팀 팀 박지성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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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조기축구에서 다시는 볼 수 없는 역사적인 감독전이 펼쳐진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 씨와 박지성 씨가 어쩌다벤져스와 팀 박지성 감독으로 맞붙는다. 특히 팀 박지성의 수장으로 조기축구 데뷔전을 치를 박지성 감독은 골키퍼로도 직접 뛰며 열정을 불태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박지성 감독은 16명인 어쩌다벤져스보다 4명이 적은 팀 박지성의 인원에 선수 충원을 요청했다. 모두가 새로운 선수의 등장을 예감한 가운데 갑자기 어쩌다벤져스 조원희 코치가 숨겨둔 팀 박지성 유니폼을 꺼내 입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원희 코치가 팀 박지성의 플레잉 코치로 합류한 것.

심지어 조원희 코치는 팀 박지성의 훈련을 담당, 개인훈련까지 지도했었다고 해 어쩌다벤져스의 배신감이 극에 달했다. 이동국 수석 코치는 "이정도면 사직서를 쓰고 가"라며 조원희 코치에게 새 별명 '조박쥐'를 붙여줬다.

조원희 코치의 이적을 쿨하게 받아들인 안정환 감독은 박지성 감독의 골키퍼 출전도 승낙했다. 이에 박지성 감독은 최초로 키퍼 장갑을 끼고 그라운드에 올랐다. 든든하게 골문을 지키는 박지성 씨의 멋진 선방쇼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박지성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안정환 감독의 전략을 완벽하게 예측하고 경기 전략을 세운다고 해 창단 1개월 신생 팀 팀 박지성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어쩌다벤져스와 팀 박지성의 스페셜 매치에서는 두 명의 MOM이 선정된다. 안정환 감독과 박지성 감독은 상대 팀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MOM 배지를 수여한다. 이날 저녁 7시 40분 방송.

[사진제공 = JTBC]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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