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시우민, 제기차기에 승부욕 활활..반전 성공 주역되나

하수나 2022. 9. 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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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에 출연한 시우민이 반전의 제기왕에 등극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 엑소 시우민, 뉴이스트 백호, 모델 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시우민은 "모든 스포츠에는 공기의 흐름이라는 게 있다"라며 제기차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과연 시우민은 9개 이상의 제기를 성공하고 동전을 획득할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 눈길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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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홍김동전’에 출연한 시우민이 반전의 제기왕에 등극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 엑소 시우민, 뉴이스트 백호, 모델 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네 멤버가 30개 이상을 차면 성공하는 제기차기 미션에 도전하게 된 가운데 홍진경, 우영, 조세호가 차례로 도전했다. 이에 한팀이 되어 마지막 주자로 나선 시우민은 땀을 비오듯 흘리는 모습을 보였고 우영은 “우민이 땀 터졌다”라며 손수건을 건네며 후배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시우민의 활약 여부에 따라 운명이 갈리는 상황. 모두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시우민은 돌연 천장의 실링팬을 지목한다. 시우민은 “모든 스포츠에는 공기의 흐름이라는 게 있다”라며 제기차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모든 바람을 차단한 채 다시 제기차기에 도전했다. 

과연 시우민은 9개 이상의 제기를 성공하고 동전을 획득할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 눈길이 모아진다. 

한편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 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25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KBS2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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