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봉사단 9기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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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 계동 사옥에서 교육 장학 전문 사회복지기관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9기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은 수도권 거주 청소년들과 건설 분야 전문가 임직원 멘토 및 건설·이공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멘토 등이 함께 활동하는 봉사단이다.
임직원 멘토 16명, 대학생 멘토 16명, 청소년 멘티 16명이 참여한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봉사단 9기'의 활동 기간은 10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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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 계동 사옥에서 교육 장학 전문 사회복지기관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9기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은 수도권 거주 청소년들과 건설 분야 전문가 임직원 멘토 및 건설·이공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멘토 등이 함께 활동하는 봉사단이다. 임직원 멘토 16명, 대학생 멘토 16명, 청소년 멘티 16명이 참여한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봉사단 9기'의 활동 기간은 10개월이다.
'꿈키움멘토링 봉사단'은 교육 기회가 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임직원과 대학생이 학업 교육과 진로 탐색 등에 도움을 주는 일종의 재능 기부 나눔 활동이다. 단순 조별 구성이 아닌 청소년의 장래 희망에 맞춰 해당 분야 전공 대학생과 임직원을 선발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건설 임직원 멘토가 청소년 멘티의 진로 및 학습 멘토링뿐만 아니라,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와 희망 직업 간접 체험 등 다방면의 멘토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봉사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설업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왔다"며 "재능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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