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개학 맞아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서구는 개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가을 개학을 맞아 두 번째 합동 단속이 이뤄졌는데 앞으로도 청소년 기관·단체와 협력해 청소년유해환경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서구는 개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들의 탈선, 비행을 예방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경찰서, 서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당 등 15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은 서구 내당동 일대 학교 주변 음식점, 숙박업소, 유흥주점 등 10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여부 및 주류 판매 행위, 청소년 불법 출입·고용 등을 점검하고 리플렛 배부를 통해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법 준수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60대 자영업자 김모씨는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미부착 사항이 과태료 대상인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철저히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가을 개학을 맞아 두 번째 합동 단속이 이뤄졌는데 앞으로도 청소년 기관·단체와 협력해 청소년유해환경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기리·문지인 "결혼식 당일 아침 취소할뻔"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송치, 자녀 접근금지 명령도
- 민주당 회의서 웃음 터진 이재명 왜?
- '100억 건물주' 양세형 "돈 없을 때 사람 안 만났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선미, 멜빵바지 입고 아찔한 노출…청순 글래머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