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바이오산업..29일 서울시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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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세계 바이오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하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29일 서울 중구 시청 다목적홀에서 바이오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제6회 서울 바이오·의료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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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세계 바이오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하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29일 서울 중구 시청 다목적홀에서 바이오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제6회 서울 바이오·의료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19 사태로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이번 행사 기조 강연은 소프트웨어업체 오라클의 제야실란 제야라즈 이사와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요시다케 마에다 이사가 맡았다.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암 바이오 마커 전문 스타트업 아르티디스의 마리야 플로디넥 대표와 미국 투자사 시티 사이드 벤처스의 데이비드 위버 최고투자책임자(CIO)가 특별강연자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유망 바이오 창업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와 ‘헬스엑스챌린지 서울’ 시상식도 열린다.
부대행사로 바이오·의료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와 일대일 투자 상담도 진행된다. 행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구체적 내용은 홈페이지(www.bioseo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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