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경기 부천 마트 불 나 9800여만원 피해

박아론 기자 2022. 9. 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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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경기 부천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98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25일 경기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8분께 경기 부천시 심곡동 한 마트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 및 집기류, 마트 재고물품 1700여 점 등이 불에 타 984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행인이 마트 천막에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67명, 장비 3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여만인 3시3분께 불을 완전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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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2시8분께 경기 부천시 심곡동 한 마트에서 불이 나 신고 접수 1시간여만에 완전 진화됐다.(부천소방서 제공)2022.9.25/뉴스1

(경기=뉴스1) 박아론 기자 = 새벽 시간대 경기 부천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98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25일 경기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8분께 경기 부천시 심곡동 한 마트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 및 집기류, 마트 재고물품 1700여 점 등이 불에 타 984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행인이 마트 천막에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67명, 장비 3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여만인 3시3분께 불을 완전진화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25일 오전 2시8분께 경기 부천시 심곡동 한 마트에서 불이 나 신고 접수 1시간여만에 완전 진화됐다.(부천소방서 제공)2022.9.25/뉴스1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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