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쿡 "서울 소비자들과 소통 늘려 기쁘다"

윤상은 기자 2022. 9. 25.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4일 애플이 국내 네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잠실'을 개장한 가운데,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트위터에 이 소식을 공유했다.

팀쿡은 트위터에 "활기찬 송파구에 애플 잠실 문을 열어 서울 소비자들과 더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쓰며, 첫 번째 입장 고객을 반갑게 맞이하는 매장 직원 사진을 올렸다.

디어드리 오브라이언 리테일 및 인사 담당 수석 부사장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플 잠실 개장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국내 네번째 애플 스토어 '애플 잠실' 개장

(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지난 24일 애플이 국내 네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잠실'을 개장한 가운데,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트위터에 이 소식을 공유했다.

팀쿡은 트위터에 "활기찬 송파구에 애플 잠실 문을 열어 서울 소비자들과 더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쓰며, 첫 번째 입장 고객을 반갑게 맞이하는 매장 직원 사진을 올렸다.

디어드리 오브라이언 리테일 및 인사 담당 수석 부사장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플 잠실 개장 소식을 전했다. 그는 "서울의 최신 애플 스토어 고객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오늘의 오프닝(개장)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픈 기념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소비자와 이를 반기는 직원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애플 잠실 개장날 매장을 찾은 고객이 기념 선물을 들고 있다. (사진=애플)

이날 애플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애플 잠실을 공식 개장했다. 애플에 따르면, 이날 아침부터 수백 명 방문객이 롯데월드몰 바깥까지 줄을 길게 설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컸다.

애플 잠실이 문을 여는 날 오전부터 방문객들이 롯데월드몰 바깥까지 줄을 서 입장 순서를 기다렸다. (사진=애플)
애플 잠실 개장날 입장을 위해 줄을 선 소비자들과 애플 잠실 직원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애플)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