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후계자 토트넘에서 찾는다.."안첼로티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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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7)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 동안 호이비에르에게 관심을 보였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오랜 기간 호이비에르를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BT'는 "레알 마드리드의 모드리치 후계자가 덴마크 대표팀에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이비에르를 사랑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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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7)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4일(한국 시간) 덴마크 매체 'BT'의 보도를 인용해 호이비에르 이적설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 동안 호이비에르에게 관심을 보였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오랜 기간 호이비에르를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어떤 움직임도 일어나지 않았다. 공식적으로 접근했다는 이야기도 알려지지 않았다"라며 "그러나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호이비에르가 다시 한번 연결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 중원의 핵심은 루카 모드리치다. 그는 37살의 나이에도 훌륭한 경기력을 자랑 중이다. 그러나 그도 은퇴를 바라보는 커리어로 접어들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모드리치 이후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BT'는 "레알 마드리드의 모드리치 후계자가 덴마크 대표팀에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이비에르를 사랑한다"라고 언급했다.
호이비에르는 2020년 사우샘프턴에서 1500만 파운드(약 231억 원)를 기록하며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시즌 토트넘의 언성 히어로였다. 해리 케인에 이어 출전 시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3-4-2-1 포메이션에서 호이비에르를 항상 중앙에 배치했다. 핵심인 올리버 스킵이 빠진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했다.
중원에서 고군분투했다. 호이비에르는 시즌 후반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했다. 두 선수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 진영을 넘나들었다. 콘테 감독은 매 경기 둘을 선발 출격시키며 믿음을 드러냈다.
존재감을 키운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안첼로티 감독이 호이비에르 팬이다. 안첼로티 감독이 에버턴 사령탑으로 있을 때 호이비에르 이적을 알아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스퍼스 웹'은 "호이비에르는 토트넘 프로젝트의 중요한 선수다. 수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면서 공을 가지고 전진하는 능력, 공격으로 전환하는 역습에서 토트넘의 핵심 자산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가 만약 호이비에르를 영입하려면 많은 비용을 지급해야 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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