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자매도시 강동구 어린이 문화체험단 초청

오인근 기자 2022. 9. 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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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지난 24일 자매도시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어린이 문화체험단 20명을 초청해 원남면 농가에서 농촌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음성군과 서울 강동구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 체결 후 2009년부터 매년 도시·농촌 간 어린이 문화체험 교류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 자치단체 간 우호와 협력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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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어린이 20명, 제23회 음성품바축제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
음성군은 지난 24일 자매도시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어린이 문화체험단 20명을 초청해 원남면 농가에서 농촌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은 지난 24일 자매도시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어린이 문화체험단 20명을 초청해 원남면 농가에서 농촌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강동구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천일초등학교, 성내초등학교 고현초등학교 등 강동구 내 8개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 20명으로 구성해, 도자기 만들기, 고구마 캐기 농사체험과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동구 어린이의 학부모는 "우리 구 어린이들이 자매도시인 음성군의 초청을 받아 농사체험을 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며 "좋은 기회와 추억을 만들어준 음성군과 강동구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과 서울 강동구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 체결 후 2009년부터 매년 도시·농촌 간 어린이 문화체험 교류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 자치단체 간 우호와 협력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음성군은 지난 24일 자매도시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어린이 문화체험단 20명을 초청해 원남면 농가에서 농촌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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