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하천 피해.. 1억 들여 복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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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하천에 대한 복구사업이 이뤄집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지난 5일 산간 지역에 7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과 애월읍 유수암리 수산천 하천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태풍피해에 따른 지방하천 복구를 빠른 시간에 마무리해 안전사고 방지 등 시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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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하천에 대한 복구사업이 이뤄집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지난 5일 산간 지역에 7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과 애월읍 유수암리 수산천 하천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들 하천에는 호안이 유실되거나 세굴 등의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제주시는 피해 하천 주변으로 계속적인 유실 위험이 있어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000만 원과 재난관리기금 5,000만 원 등 총 1억 원을 투입해 다음달까지 복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태풍피해에 따른 지방하천 복구를 빠른 시간에 마무리해 안전사고 방지 등 시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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