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양한우 기자 2022. 9. 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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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을 분들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달아주기 사업은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가 주도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공주시는 3년간 총 1,136가구에 명패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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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을 분들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최원철 시장과 김대훈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공주시 반죽동에 거주하는 보국수훈자 고 박문환 씨의 배우자 김용남 씨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 박문환 국가유공자는 1953년 군에 입대해 6·25전쟁에 참전했으며 1962년 병기탄약사령부 복무 당시 국가안보 관련 수훈으로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박문환 유공자와 같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가 지금의 발전된 나라가 될 수 있었다"고 전하며, "국가유공자분들의 복지증진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달아주기 사업은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가 주도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공주시는 3년간 총 1,136가구에 명패를 부착했다.

또한 올해는 다음 달까지 전상·공상·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 213가구에 대해 순차적으로 부착할 예정이다.

공주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을 분들을 잊지 않고 보답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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