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관 ESG 경영 실천 공동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23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ESG 경영 협업 및 실천·확산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국립생태원은 산림과 환경 분야의 상생과 공동발전, ESG연계 사업 확대 추진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 2020년 7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대외협력·홍보협의체를 꾸려 협업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23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ESG 경영 협업 및 실천·확산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는 ESG 경영을 위한 공동 노력, 국민 중심 홍보활동 및 소통 강화, 생태계보전사업 및 지역상생사업 추진, 에너지 절약 등의 실천과 협업수칙이 담겨 있다.
국립생태원은 산림과 환경 분야의 상생과 공동발전, ESG연계 사업 확대 추진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 2020년 7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대외협력·홍보협의체를 꾸려 협업 방안을 논의해 왔다.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4개 기관은 앞으로 공동선언문에 담긴 내용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뉴미디어 등을 활용한 대국민 소통을 꾸준히 추진해 ESG 연계 사업을 활성화하고,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은 "ESG 경영의 필요성이 날로 증대하고 있는 만큼, 산림·환경 분야 관련 기관들의 협업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생물다양성 보전, 산림보호, 투명한 경영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세종…기초구 1위는 대전 유성구 - 대전일보
- 홍준표도, 이준석도 말 보탠 최태원·노소영 이혼… "제도 손 봐야" - 대전일보
- “김호중, 불안한 가정에서 제대로 교육 못 받아”… 감싸기 청원 ‘논란’ - 대전일보
- 신평 "尹,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지지율 21%? 말도 안 돼" - 대전일보
- 개혁신당 이기인, 사망 훈련병 중대장 실명 공개… “국민 알 권리” - 대전일보
- 대전오월드, 리뉴얼 통해 시민 공간으로 재탄생해야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21% 이후… 홍준표 "여론조사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어" - 대전일보
- 태안 만리포로 야유회 왔던 몽골인, 물에 빠져 숨져 - 대전일보
- 대학 부총장이 서울서 요양병원 개원… 불법일까?합법일까? - 대전일보
- 임현택 "1.6%, 1.9%… 尹이 생각하는 사람 목숨 값"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