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관 ESG 경영 실천 공동선언

최병용 기자 2022. 9. 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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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23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ESG 경영 협업 및 실천·확산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국립생태원은 산림과 환경 분야의 상생과 공동발전, ESG연계 사업 확대 추진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 2020년 7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대외협력·홍보협의체를 꾸려 협업 방안을 논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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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좌측으로부터 국립생태원 조도순 원장,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유호 관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최재성 부원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 사진=국립생태원 제공

[서천]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23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ESG 경영 협업 및 실천·확산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는 ESG 경영을 위한 공동 노력, 국민 중심 홍보활동 및 소통 강화, 생태계보전사업 및 지역상생사업 추진, 에너지 절약 등의 실천과 협업수칙이 담겨 있다.

국립생태원은 산림과 환경 분야의 상생과 공동발전, ESG연계 사업 확대 추진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 2020년 7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대외협력·홍보협의체를 꾸려 협업 방안을 논의해 왔다.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4개 기관은 앞으로 공동선언문에 담긴 내용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뉴미디어 등을 활용한 대국민 소통을 꾸준히 추진해 ESG 연계 사업을 활성화하고,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은 "ESG 경영의 필요성이 날로 증대하고 있는 만큼, 산림·환경 분야 관련 기관들의 협업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생물다양성 보전, 산림보호, 투명한 경영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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