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소년→남자로..일곱 번째 싱글 앨범 공개

그룹 DKZ(디케이지)가 성숙미를 풀충전했다.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그룹 DKZ(디케이지)가 성숙미를 풀충전했다.

DKZ(경윤·세현·민규·재찬·종형·기석)는 2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싱글 앨범 ‘CHASE EPISODE 3. BEUM(비움)’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DKZ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DKZ는 전작 ‘CHASE EPISODE 2. MAUM(마음)’에서 그려낸 사랑스러움 대신 카리스마를 장착,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청춘돌’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그룹답게 DKZ는 사진 한 장만으로도 20대의 눈부심을 연출, 특유의 싱그러움에 남자다움까지 더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분위기로 돌아온 DKZ는 선선한 날씨에 맞춰 ‘가을 남자’의 느낌을 한껏 자아내며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앞서 각 멤버의 유니크함과 매력이 돋보이는 개인 콘셉트 포토에 이어 단체 포토로 열기를 끌어올린 DKZ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비활동기 동안 비어있던 팬들의 마음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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