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KISA,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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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을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또 주차별 보호수칙 관련 OX 퀴즈와 실천 인증 등 참여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경험하고 익힐 수 있는 4주간의 캠페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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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을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주관으로 2010년부터 추진해 왔던 이 캠페인은 2020년 8월 개인정보위 통합 출범 이후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으로 진행돼 왔다.
올해의 표어는 '내 삶을 지키는 개인정보 보호, 프라이버시 온(Privacy On)'이다. 개인정보위는 일상 생활에서 잊지 말아야 할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가족 공통, 청소년(게임), 직장인(중고 거래), 어르신(스마트폰) 등 주제에 맞춰 카드뉴스와 동영상 등 콘텐츠를 제작해 집중 홍보한다.
또 주차별 보호수칙 관련 OX 퀴즈와 실천 인증 등 참여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경험하고 익힐 수 있는 4주간의 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달 29~30일 양일에 걸쳐서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전시와 국민제안 및 아동 정보보호 체험 부스 등 야외 행사도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NAVER(네이버), 넷마블,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협력기업들이 참여했다. 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도 OPA(개인정보보호협회)와 함께 사회 초년생이 유의해야 할 '비대면 핸드폰 개설 관련 보호수칙'을 동영상으로 제작·홍보한다.
또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3개 중앙 행정기관과 서울·부산·강원 등 86개 지자체 등 220개 공공기관과 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15개 기업 등 235개 기업·기관이 캠페인 서포터즈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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