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진로박람회 개최..직업인식 확장
강근주 2022. 9. 25.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왕시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의왕시 고천체육공원에서 관내 중학생-고교 1학년 및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별별'을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80여개 체험부스를 통해 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과 관련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내 청소년에게 미래 직업 트렌드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의왕시 고천체육공원에서 관내 중학생-고교 1학년 및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별별’을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80여개 체험부스를 통해 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과 관련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내 청소년에게 미래 직업 트렌드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또한 헤어메이크업, 천연염색, 화장품연구가, 환경교육사, 떡 공예가 등 예술-환경-식음료 분야 이색 진로체험을 진행해 학생에게 특별한 경험과 인식 확대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박람회 개최기간을 2일로 확대해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운영했으며 대학생 응원공연, 버스킹, 청소년동아리 댄스-노래 공연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자신만의 진로를 결정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 역량과 재능을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