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홈 유니폼, 나이키 사용 출전국 중 평점 전체 1위..'원정은 5위'

곽힘찬 입력 2022. 9. 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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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홈 유니폼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나이키 유니폼을 입는 13개 출전국 중 평점 1위를 차지했다.

축구 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24일(한국시간) "나이키는 월드컵 유니폼 공급업체 중 가장 많은 팀을 보유하고 있다. 총 13팀이다"라고 전했다.

'푸티 헤드라인스'에 따르면 팬들도 등급 평가에 참여했고 한국 홈 유니폼이 나이키를 입고 나가는 출전국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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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대한민국 홈 유니폼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나이키 유니폼을 입는 13개 출전국 중 평점 1위를 차지했다. 원정은 5위에 올랐다.

축구 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24일(한국시간) "나이키는 월드컵 유니폼 공급업체 중 가장 많은 팀을 보유하고 있다. 총 13팀이다"라고 전했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브랜드별 유니폼 평가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푸티 헤드라인스'는 아디다스와 푸마를 살펴봤고 나이키로 눈을 돌렸다. 나이키 유니폼을 입고 나가는 팀은 다음과 같다. 한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프랑스,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카타르, 미국, 사우디아라비아다.

'푸티 헤드라인스'에 따르면 팬들도 등급 평가에 참여했고 한국 홈 유니폼이 나이키를 입고 나가는 출전국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 홈 유니폼은 평점 5점 만점에 4.1점을 받았다. 한국 원정 유니폼은 3.9점으로 5위에 올랐다. 매체는 "한국은 홈이 1위, 원정이 5위를 차지하며 나이키 키트 대결에서 승리하며 성공을 거뒀다"라고 언급했다.

최하점을 받은 미국 원정(1.7점), 캐나다 원정(1.5점)에 대해선 "정말 실망스럽다. 전혀 영감을 주지 못한 디자인이다. 캐나다는 월드컵에서 맞춤형 룩을 받지 못한 유일한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푸티 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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