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eR, '과학기술 책임성 높이는 툴-젠더혁신' 세미나 개최

류준영 기자 2022. 9. 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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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GISTeR)가 오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KOFST)에서 '과학기술의 책임성을 높이는 툴(tool)-젠더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젠더혁신에 대한 이해 제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책임있는 STI(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를 위한 효과적인 툴로써의 젠더혁신 역할 △데이터 수집 △정책 지원 △글로벌 협업 등의 정책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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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KOFST), 유튜버 실시간 방송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GISTeR)가 오는 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KOFST)에서 '과학기술의 책임성을 높이는 툴(tool)-젠더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공동주최하고 과학기술정통부가 후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젠더혁신에 대한 이해 제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책임있는 STI(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를 위한 효과적인 툴로써의 젠더혁신 역할 △데이터 수집 △정책 지원 △글로벌 협업 등의 정책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연사로는 △엘리자베스 폴리처 젠더서밋 설립자가 '다양한 젠더혁신 사례' △박영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책임감 있는 포용적 기술 개발을 위한 툴로써의 젠더혁신' △백희영 전 여성가족부 장관(GISTeR 전문위원)이 'GISTER가 해결한 정책 문제' △이건명 충북대학교 교수가 'AI와 젠더혁신' △ 이혜숙 GISTeR 소장인 '젠더혁신과 GISTeR'을 주제로 발표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도출된 결과는 OECD의 '과학기술정책 2025'와 우리나라의 포용적 과학기술정책 시행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GISTeR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는 2021년 2월에 설립된 비영리공익재단법인이며 남녀 모두를 위한 과학기술 젠더혁신 확산을 위해 정책개발, 연구문화 조성, 인식개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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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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