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시즌 최다 홀인원 신기록 초읽기..2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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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다 홀인원 기록 경신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5일 충북 청주시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15번 홀(파3·158m)에서 조아연(22)이 홀인원을 했다.
KLPGA투어 시즌 최다 홀인원 기록은 2017년 28개.
OK 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이후에도 대회가 7개나 남아 최다 홀인원 기록 경신은 거의 확실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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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다 홀인원 기록 경신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5일 충북 청주시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15번 홀(파3·158m)에서 조아연(22)이 홀인원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4번째 홀인원이다.
첫날 7번 홀에서 김가영(20)에 이어 2라운드에서는 윤화영(22)이 3번 홀에서 홀인원을 했고 권서연(21)도 7번 홀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누렸다.
이번 시즌 홀인원은 모두 27개로 늘어났다. KLPGA투어 시즌 최다 홀인원 기록은 2017년 28개.
홀인원이 1개만 더 나오면 시즌 최다 홀인원 타이기록이고 2개 더 나오면 신기록이다.
이번 시즌에 홀인원은 대회당 1.17개꼴로 나왔다.
OK 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이후에도 대회가 7개나 남아 최다 홀인원 기록 경신은 거의 확실한 셈이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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