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3차 자동차정책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27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제3차 자동차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동차정책 기본계획은 국토부 장관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향후 5년간의 국가 자동차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제3차 자동차정책 기본계획' 최종안을 마련해 관계기관 협의,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27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제3차 자동차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동차정책 기본계획은 국토부 장관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향후 5년간의 국가 자동차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2021년 4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업계 및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계획에는 자율주행,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로의 전환에 대응하고 자동차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하는 내용 등이 실렸다.
공청회에서는 '국민 일상 속 모빌리티 서비스 안착, 촘촘한 안전관리 및 소비자 실질 권익 향상'이라는 정책 목표와 달성을 위한 세부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유튜브에서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국토부는 '제3차 자동차정책 기본계획' 최종안을 마련해 관계기관 협의,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