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 기반 마련한다

이민하 기자 2022. 9. 2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7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제3차 자동차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제3차 자동차정책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2021년 4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업계·전문가 등 의견수렴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7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제3차 자동차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실시간 온라인(유튜브) 중계도 병행한다.

자동차정책 기본계획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향후 5년간의 국가 자동차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제3차 자동차정책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2021년 4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업계·전문가 등 의견수렴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3차 기본계획은 최근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해 자율주행,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로의 전환에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높아진 국민 안전·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자동차 안전·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과제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국토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주요 정책 목표와 함께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 △완전자율주행(Lv.4) 상용화 기반 완비 △친환경 모빌리티 안전체계 확립 및 신(新)산업육성 △자동차 애프터마켓 활성화 △자동차 소비자 보호 및 안전도 강화 등과 세부 정책과제을 발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제3차 자동차정책 기본계획 최종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협의,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제이쓴♥' 홍현희 "3분 만에 출산…아이 코부터 확인해"'사별' 엄앵란, 5살 연하 의사와 '썸' 타나…"10년간 매주 만나"'쇼미' 출신 래퍼, 다이빙 사고로 전신마비…"대소변도 혼자 못봐"유재석 "♥나경은, '놀면 뭐하니' PD 잠 못 잔다고 걱정"…무슨일?선넘은 해킹범…'뷔♥' 제니, 욕실서 찍은 셀카까지 유출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