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성 기아 사장, 모잠비크 찾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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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송호성 기아 사장은 지난 18일부터 5박 6일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공화국, 짐바브웨공화국을 잇따라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치고 귀국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모잠비크공화국 마푸투에서 송호성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엘데비나 마테룰라(Eldevina Materula) 모잠비크 문화관광부 장관(왼쪽 세번째), 질베르토 멘데스(Gilberto Mendes) 스포츠사무국장(왼쪽 두번째), 양측 관계자들과 함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논의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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