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인공위성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재해석.. 오늘(25일) 발매

박상후 기자 2022. 9.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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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앨범 포스터
클라씨(원지민·김선유·명형서·홍혜주·김리원·박보은·윤채원)가 인공위성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다.

클라씨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발매한다.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는 1993년 발매된 인공위성의 원곡을 클라씨가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음원이다. 뉴잭스윙을 기반으로 빈티지한 드럼 라인·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을 더해 클라씨의 다채로운 색깔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클라씨는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로 귀를 사로잡는 음색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에 클라씨를 향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한 클라씨는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부터 '리브즈 어크로스(LIVES ACROSS)'까지 놀라운 실력과 함께 글로벌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성공적인 일본 데뷔 프로모션과 멤버 김선유의 JTBC '두 번째 세계'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리본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시즌 프로젝트다.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걸그룹이 새롭게 재해석해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물론,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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