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5종, U-19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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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이 19세 이하(U-19)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계주 금메달과 여자 계주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한국은 앞서 20일까지 알마티에서 열린 성인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출전국 중 가장 많은 금메달 4개 등 총 8개(금4·은3·동1)를 가져온 데 이어 U-19 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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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이 19세 이하(U-19)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계주 금메달과 여자 계주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기범과 이주찬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주 경기에서 합계 1천93점을 획득, 카자흐스탄 팀(1천68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열리고 있는 U-19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근대5종(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중 승마를 제외한 4개 종목 성적으로 순위를 가립니다.
이기범-이주찬은 펜싱 랭킹 라운드와 레이저 런(육상+사격)에서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여자 계주에서는 주유정과 한소미가 898점을 기록, 카자흐스탄 팀(952점)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앞서 20일까지 알마티에서 열린 성인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출전국 중 가장 많은 금메달 4개 등 총 8개(금4·은3·동1)를 가져온 데 이어 U-19 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습니다.
대표팀은 25일 대회 마지막 종목인 혼성 계주에서도 메달을 노립니다.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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