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11도까지..당분간 일교차 10도 이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져 쌀쌀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져 쌀쌀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낮 최고기온을 22~25도로 예보했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기 동부, 강원 내륙, 충북, 경북 북부 내륙에서는 일교차가 15도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5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행,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26일과 27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을 전망이다. 제주도는 27일 새벽(00~06시)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김윤주 기자 kyj@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 내일 아침 11도까지…당분간 일교차 10도 이상
- 한국 외교, 나락으로…윤 대통령 ‘48초 참사’ 총정리 [논썰]
- 잡은 참치 1만3천마리 버렸다…거대한 무덤이 된 동해
- [단독] 여성·아동 대상 범죄 112 신고, 대응 수위 높인다
- 이재명 “불의 방관은 불의, 마땅히 행동해야”…‘외교 논란’ 저격?
- 유럽 버스정류장에 ‘꿀벌정원’ 바람…꿀벌 지키고 관리도 쉽다
- 침수 반지하서 80대 구한 15살 영웅, 표창 받았다
- 민주당 만나 “제 귀 커서 경청 잘해”…국힘 주호영 ‘킹핀’ 될까
-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사상최고 대비 620조원 증발
- 바이든 아니고 날리면?…“거짓말하면 일 커져” 홍준표의 비판